11월 이용자 간담회

해뜨는집 이용자 간담회 회의록

결재

담당

팀장

원장

김윤

일 시

2018년 11월19일 월요일

회의장소

직원연구소

참 석 자

붓꽃가정 대표 : 박미정, 한혜미

바위솔가정 대표 : 박덕환, 박효균

기린초 가정 대표 : 이세복(가정학습 중 - 염성모), 엄대식

구절초 가정 대표 : 김영남

회의안건

프로그램에 대해...

회의내용

회의 진행자:

벌써 11월이고, 다음 달이 지나면 2018년이 가고 2019년이 됩니다. 그래서

여러분에게 해뜨는집 프로그램에 대해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내일 모레

오픈데이로 여수 가는 거 아시죠? 오픈데이 프로그램 어때요? 버스타기 싫은데 멀고 힘든데,놀러 가기 싫은 분 계세요?

전체 : 아니요! 좋아요!

회의 진행자 : 그럼. 내년에도 2박3일씩 멀리 놀러 가도 좋아요?

전체: 네~~~

회의진행자 : 그럼. 경제활동, 여가활동, 요리교실, 난타,댄스,등산,안마,향기치료 등 여러 프로그램을 하고 있는데 이건 이제 그만 하고 싶다거나. 다른 거 하고 싶은 거 있으시면 말씀 해 주세요.

박덕환 : 크리스마스 때 댄스 해요?

회의진행자 : 네, 난타, 댄스, 핸드벨 다 해요. 1년 동안 연습 하신 거 발표 하셔야죠.

김영남, 박미정, 박효균 : 조금 흥분한 목소리로 댄스하고, 난타 하고 핸드벨 한다면서 자신의 이야기 함.

회의진행자 : 자 ~ 잠시만요. 성탄절에 무대 설 생각하니까 좋은 거죠?

한혜미씨도 내년에는 난타랑 댄스 다 했으면 좋겠어요.

한혜미 : 대답은 하지 않고 웃음.

회의 진행자 : 그럼. 내년에도 난타, 댄스 프로그램은 계속 해요. 그리고 등산,

안마, 향기치료는요? (참석자 모두에게 물어보니 한다고 대답 함)

회의 진행자 : 새로운 거 하고 싶은 거 생각나면 말씀 해 주세요.

의결사항

* 지적장애인의 특성상 그 동안 해 오던 것, 즉 익숙한 것을 지속적으로

하고자 하는 욕구가 강함. 그냥 선생님이 시키니까 하는 것이 아니라 이용자

스스로가 무엇을 위해 이것을 하는 것인지를 인지 할 수 있도록 지원 함.

성탄절에 무대 위에 서고 싶어서 난타, 댄스, 핸드벨 연습을 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프로그램에 임 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 지원.

비 고

건의사항 : 농구경기관람? - 농구 경기 일정 확인 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