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간담회

해뜨는집 이용자 간담회 회의록

결재

담당

팀장

원장

일 시

2022년1월24일

회의장소

구절초 가정

참 석 자

붓꽃가정 대표 : 박미정, 황솔이

바위솔가정 대표 : 박덕환, 박효균, 김영남

기린초 가정 대표 : 이세복, 엄대식

회의안건

인권 진정함에 대하여...

회의내용

진행자: 또 1년이 지나고 2022년이 왔습니다. 제가 매년 새해가 되면 간담회 회의 때 인권에 대해 제일 먼저 말씀 드리고 있습니다. 올해도 다시 물어보겠습니다. 여러분! 인권 진정함에 어디 있는지 아세요?

박미정 : 물 있는데 네모난 (손으로 네모를 그리며..)

김영남 : 우체통...

진행자 : 네. 맞아요. 빨간 건의함 옆에 ‘진정함’ 있지요?

이게 뭐 하는 건데요? 효균씨?

박효균 : (그냥 담당자 쳐다만 보고 있음)

박덕환 : 말을 하지 못함.

회의 진행자 : 여러분들이 해뜨는집에 살면서 어려운 일이 있으면 신고하는 겁니다. 인권점검하러 목사님 오셔서 여러분들게 해뜨는집 직원들이 욕을 하는지, 때리는지, 밥을 안 주는지, 목욕을 못 하게 하는지, 이불을 주지 않는지... 등 물어보시죠?

박덕환 : (손으로 뭔가 쓰는 흉내를 내며..) 써요.

회의 진행자 : 맞아요. 여러분들이 해뜨는집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으면 신고하는 겁니다. 여러분 인권 교육받고 있죠? 외부에서 전문 강사가 코로나19로 못 들어오니 가족회의나, 영상으로 교육 받죠?

김영남 : 네...

회의진행자 : 건의함, 진정함도 있고, 112에 신고해도 되고요. 언제든 누구든

여러분의 인권을 침해하는 일이 생기면 신고하세요.

의결사항

* 회의내용이 매년 반복될 수 있음. 이용자의 장애 특성상 반복 교육, 학습으로 인지 하고, 시행할 수 있도록 지원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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