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9-05 15:39
곰두리 캠프(강원도 양양 광진리 해수욕장에서..)
태양이 뜨거운 한 여름날
해뜨는집의 친구들이 양양의 광진리 해수욕장으로 캠프를 갔었습니다.
물이라면 무서워서 옆에도 가지 못했던 인수씨도 입수하고 튜브를 타고
신나게 놀았습니다. 루라씨도... 물에 들어가 아주 잠시만 있다가 모래사장으로
나왔답니다. 효균씨도 보트를 타고 튜브를 타면서 잘 놀고,,
이제 해뜸이들은 어디를 가나 질서도 잘 지키고 여행의 즐거움을
한껏 맛보며 즐길줄을 압니다.
더 좋은 환경이 되어 해뜸이들이 자유롭게 여행을 다닐 수 있는 날들이
많아졌으면 참 좋겠습니다.
이런 저런 모양으로 후원해주고 여행을 기회를 만들어 주시는 후원자님들
덕분에 해뜨는집의 모든 이용자들은 오늘도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