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9-05 17:05
해뜨는집과 지역주민을 위한 힐링콘서트
2014년 9월3일. 수요일 해뜨는집에서 힐링음악회가 열렸습니다.
밖에는 종일 비가 내렸지만 먼길을 마다않고 달려오신 경기도 광주시 오페라단
성악가 선생님들이 해뜸이들을 위해 멋진 드레스와 턱시도를 입으시고
멋지게 노래를 불러 주셨습니다.
함께 동참한 내촌중학교 친구들...
홍천병원 간호장교들과 병사들...
지역주민분들....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제게 살짝 말씀해 주셨는데..
울 해뜸이들이 너무나 집중을 하고 경청을 해주어서
공연이 신이 나고 행복했다고 하셨습니다.
내년에도 공연을 통해서 다시 만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너무나 애써주신 경기도 광주시 오페라단 이정례단장님과 단원들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