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나눔재단 틔움버스 테마여행 3차사업 축령산 자연휴양림

한국타이어 나눔재단 틔움버스 테마여행 3차시 사업으로 축령산 자연휴양림을 다녀왔습니다.
등산로를 따라 등산을 하려 했으나 경사가 심하고 돌 길이어서 아쉽지만 등산이 더 익숙해지고
해뜸이들의 체력이 더 좋아질 때를 기다리며 임도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임도라서 길은 좋은데 경사가 심한것이 해뜸이들이 평소에 등산하는 길보다 힘이 들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해뜸이들은 잘 ~ 하는데 해지기들이 쫌~~~ ^^
그래도 싸가지고 간 도시락과 사과 간식을 맛있게 먹고
쉼터에 앉아서 노래도 부르며 높은 가을 하늘의 정취를 만끽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후원자 여러분들의 사랑이 있어서 우리 해뜸이들과 해지기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가 있었습니다.
머리숙여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한국타이어 나눔재단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축복합니다.~^^